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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ght for the Billionaire's Revenge 클레어 코넬리

Clare Connelly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7. 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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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2017
Trope: Vengeful hero + second chance
Rate:4.0/5.0
번역서: 화려한 컴백 Mar-2018

Heroine: fundraiser, Lady, beautiful, enigmatic and elegant,

Hero: Greek tycoon, determined, arrogant and good

두 주인공 진심으로 사랑하는...서로를 잊지 못하고 보낸 긴 나날들... 여주의 대범함이 좋았고 남주의 굳은 의지가 마음에 들고...

여주 부모의 반대로 17살 여주는 잔인하게 남주와 헤어지고... 6년 후 복수심에 불타는 남주는 파산 직전인 여주 아버지를 구하는 조건으로 여주에게 결혼을 협박하는데...

첫 만남부터 환하게 빛나는 여주에게 매료된 남주... 언젠가는 여주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여주 아버지의 모욕 ‘you will never amount to anything’ 은 남주에게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데....

남주 여주에게 버림받았다는 상처에 여주를 사랑하면서도 여주를 아프게 하고 여주의 상처 받은 모습에 자신은 더 괴로워하고...

Wedding night, 두 주인공 미처 침대에 이르지도 못하고 카펫 위에서 서로에게 빠져들고... 여주가 virgin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남주... 둘 다 6년간 질투심에 몹시도 괴로운 세월을 보냈는데...

두 주인공, 자신들의 6년전 어리석음에 대한 후회와 함께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이 아주 새로웠고 ... ‘But she wasn’t going to let history repeat itself.’ 여주의 해결법도 마음에 들었고...

여주 엄마의 술기운을 빌려서 남주에게 털어놓는 뒤늦은 후회의 고백 ‘but I don’t always know how to love her.’ 이 이상하게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정선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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