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e Ultimate Revenge 빅토리아 파커

Other Authors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8. 22. 01:12

본문

Sep-2014
Trope: Vengeful hero
Rate:3.8/5.0
Series:The 21st Century Gentleman’s Club-3
번역서: N/A

Heroine: Blonde, tall and curvy, 뛰어난 미모, workaholic billionaire

Hero: self-made billionaire, wolfish

늑대같이 능글맞은 남주의 끊임없는 유혹, 여주는 절대 넘어가지 않겠다고 결심과 다짐을 반복해보지만...

두 주인공의 밀당과 성적 긴장감, 도대체 언제 자제력을 잃게 되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는... 여주 끝내 화끈하게 남주에게 안기고, 사랑 표현도 화끈하게 남주 할아버지가 빼앗긴 회사를 통째로 남주 명의로 돌려주고...

남주의 뜨거운 애정표현뿐 아니라 하이힐에 지친 여주 발을 마사지 해주다 못해 업고 람블라스 거리의 부띠끄로 데려가 새로운 옷과 신발을 사주는 섬세함도 좋았고, 장난스러운 놀림과 자극도 설레였고...

붉은색 드레스로 치장한 여주와 나이트클럽으로 가는 차 안에서 뜬금없이 말하길
남주: ‘I’VE CHANGED MY MIND.’
여주: ‘About what?’
남주:‘This is the most beautiful I’ve ever seen you.’
여주: ‘You say that every time I change clothes.’

두 주인공 모두 숨기고 있는 비밀이 드러나는 과정이 아프리카에서 노르웨이로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이동하며 탄탄한 구성과 함께 잘 쓰인 작품.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