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alian in Need of an Heir 린 그레이엄

Jul-2020

Trope: Marriage of convenience

Rate:3.3/5.0

Miniseries: Cinderella Brides for Billionaires-2

번역서: 늑대에게 키스를 Oct-2021

 

 

Heroine: math prodigy, 무매력

Hero: 처음에만 arrogant 하고 역시 무매력

 

한 마디로 재미없다. 처음에만 린 그레이엄 스타일을 느낄 수 있고 뒤로 갈수록 내용 없음. 마치 페이지수 늘리기 글자 수 채우기에 급급한 듯. 

정말 실망이다. 하기사 130 권 가까이 출판했으니 더 이상 나올 것도 없겠다 싶다. 이렇게 쓸려면 다른 작가처럼 작품수를 줄였으면... Millsandboon editor도 실망... (북커버는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린 그레이엄 만의 찰진 대사가 기억나는 건 아래 구절뿐인 듯... 여주가 계약조건 딜 하면서 exclusivity를 요청하니 남주 당연히 바로 No. 그러자 여주는 아래 대사를 함.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하면 임신은 인공수정으로 하겠다고 하여 fidelity 약속을 받아내고...

 

If you can’t commit to that, then we’ll have to use artificial insemination 

as our method of con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