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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ing His Convenient Fiancee 나탈리 앤더슨

Natalie Anderson

by New release & classic 2020. 7.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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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2017

Trope: fake engagement

Rate: 3.6/5.0

 

 

Heroine: Sculptor,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될 정도로 큰 키의 독특한 미인, 유머러스하고 현명함.

Hero: self-made billionaire, wolfish & sexy

 

두 주인공 모두 유머 감각이 좋아 서로 놀리면서 주고 받는 대화가 재미있음.

대대로 내려오는 저택이 남주에게 팔린 사실을 나중에 듣고 여주는 great aunt가 물려준 다이아몬드 초커를 찾으러 파티가 열리는 날, 숨겨둔 뒷문 열쇠를 이용해 유유히 안으로 잠입 후 초커를 목에 걸고 자연스럽게 나오려는 찰나 남주에게 발각되고.... 첫눈에 반한 두 주인공들의 케미 폭발이 재미있고, 여주가 어릴 적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를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남주와의 사이를 약혼자인 것처럼 에둘러 말해 놓고는 이 모든 게 남주 탓이라고 우기는 장면 등 계속 웃으면서 읽은 기억이 남.

남녀 주인공 모두 매력적이면서도 아픈 어린시절의 상처가 있어 가슴 아픈 장면이 있는 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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