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2020
Trope: Marriage of convenience
Rate:???
Heroine: 친부의 이름도 모르고 미혼모 엄마와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냄. 낮에는 cleaning, 밤에는 online class로 accounting 공부 중.
Hero: Greek tycoon.
지금까지 읽은 줄리아 제임스 작품 중 최악.
여주의 친부는 정말 쓰레기, 자수성가한 재벌이 자신의 친딸과 그 엄마가 어렵게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돈 낭비라고 계속 모른 척 지내오다 여주의 이복동생이 남주와 파혼 후 사라지자, 혼외자인 여주를 남주와 결혼시키려 함.
너무나 극빈층의 삶을 살아서 인지 자존감이 낮은 무매력의 여주.
첫 만남부터 여주를 무시하다 외모 치장 후 생각이 달라지는 남주도 무매력.
스토리도 엉망, 에필도 엉망....
읽으면서 기분이 계속 다운되는, 스트레스가 쌓이는 책...
Cinderella in the Boss's Palazzo 줄리아 제임스 (0) | 2021.03.25 |
---|---|
Irresistible Bargain with the Greek 줄리아 제임스 (0) | 2020.07.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