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2019
Rate:3.4/5.0
번역서: 이 끈을 풀기 전에 Dec-2020
Heroine: chambermaid, therapist 수습생, 슬픈 눈을 가진 매력적인 아가씨
Hero: crown prince
왕세자와 호텔 메이드의 시한부 로맨스 이야기. 스키사고로 부상당한 왕세자가 언론의 눈을 피해 친구 호텔에 머무르게 되면서 여주와 만나게 되고 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는 짧은 연애를 시작하는데...
여주는 5년전 원치 않는 결혼식 직전 창문으로 도망가면서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는데.... 끊임없이 가족과 약혼자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했음에도 그들의 냉대는 계속되고...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부모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만....
읽고 난 후 쉽게 잊히는 스토리의 잔잔한 로맨스.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쓸데없는 왕궁 묘사 등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된 깔끔함이 좋았다. 남주는 자신의 부담스러운 의무감을 잊고자 여주는 외로움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예정된 이별신, 여주가 단호하게 마무리하는게 기억에 남고 남주의 로맨틱한 청혼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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