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cendo 샬로트 램
Sep-1981 Trope: amnesiaRate:3.6/5.0번역서: 해조음, Oct-2009 Heroine: 음대생, moonlight 같은 머리색의 미인. Hero: world-famous pianist 이전 작품 Temptation 하고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기억을 되찾기전 앞부분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있으나 모든 것을 기억해 낸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는 후반부는 조금 지루하고... 그래도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마지막 결말, 마치 여주를 처음 만나는 것처럼 다가서는 남주... 두 주인공 모두 미숙한 사랑에서 아픔을 통해 성숙해 지는 과정이 물 흐르듯 잘 표현이 되어있다. 그 무엇보다 기억을 잃었음에도 남주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여주, 그런 여주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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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6.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