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2000
Trope: second chance
Rate:3.5/5.0
번역서: 복수는 차갑게, 사랑은 뜨겁게 Mar-2003
Heroine: 의대 입학 전 model을 할 정도로 탁월한 미모의 소유자, doctor
Hero: Spaniard
남주 친구의 악의적 거짓말로 인해 10년간 애증의 세월을 보낸 두 주인공....
우연히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 여주는 남주에게 대놓고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남주는 여주를 처음부터 알아봤지만 모른척하고 여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10년 전 19세의 여주와 29세의 남주는 패션쇼장에서 처음 만나고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저녁식사를 청하는 남주, 남주의 미소에 바로 yes로 답하는 여주, 남주의 집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 다음날 아침 남주는 일 때문에 일찍 집을 나서고, 악역의 남주 친구로 인해 오해가 시작되는데....
마지막에 남주친구와 여주의 대화를 듣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남주... 10년간의 소중한 세월뿐 아니라 많은 것을 잃어버린 두 사람...
재클린 베어드의 글이 재미있는 이유는 자신감 가득인 여주, 다 갖춘 완벽한 남주의 여주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의 표현에 있는 듯...
어차피 fiction 인데 penniless, uneducated and self-conscious 한 여주보다 이렇게 wealthy, well-educated and self-confident 한 여주가 훨씬 재미있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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