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ssionate Reunion in Fiji 미셀 스마트

 

 

Oct-2019

Trope:second chance

Rate:3.5/5.0

번역서: N/A

 

Heroine: nurse, 인생을 혼자 힘으로 씩씩하게 개척, 자신만만하고 직설적임, 죽이는 몸매의 소유자

 

Hero: self-made billionaire, workaholic, 2개의 박사학위를 소유한 과학자

 

남주는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할아버지의 개인 간호사로 일하던 여주를 처음 본 순간 불같은 사랑을 하게 되고 여주를 무조건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결혼을 하고... 환상적인 1년의 결혼 생활 후 금이 가는 둘의 사이는 결국 여주가 남주를 떠나면서 곧 이혼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할아버지의 90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전체 일가족이 Fiji에 모이게 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 둘은 연극에 동의하고...

 

남주가 여주를 너무 밀어내서 지루하고 짜증남. 여주는 대화를 시도하려 매번 노력하지만 남주는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매력적인 여주 때문에 참고 읽음.

 

남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여주는 결혼을 쉽게 포기한 자신을 책망하며 남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파티 후 남주와 둘이만 고립되는 상황을 만들고 모든 것을 내던지고 남주에게 자신을 던짐, 육체적으로는 홀딱 벗고 대담하게 유혹하기, 감정적으로는 자신의 내면을 다 털어놓고....

 

이렇게 용감한 여주 끝내는 남주의 grovel을 이끌어 내지만...

남주가 여주에게 거리를 둔 이유가 참...여주에게 너무 빠져 일에 지장이 많이 생기고 집중력에 방해가 되어 실수가 발생,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져서라니....

 

쫄깃한 angsty 작품을 쓰기에는 작가의 내공이 부족한 걸로...

 

Dedication은 작가가 십대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리고 좋은 와인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키아누 리브스.
남주의 외모가 많이 유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