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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wrapped by Her Italian Boss 미셀 스마트

Michelle Smart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10.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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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2021
Rate:3.6/5.0
번역서: N/A

Heroine: Swiss 호텔 직원, 큰 안경, 형편없는 fashion 때문에 미모가 감추어짐.

Hero: Italian, self-made billionaire

Waitress로 시작했지만 모든 고객들을 따뜻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데 특별한 재주가 있는 여주는 호텔 직원으로 특채가 되고... 자신의 업무에 열정적으로 임하는데...

남주와 여주 호텔의 콜라보 프로젝트인 luxury train travel의 첫출발을 앞두고 담당 직원의 appendicitis로 여주가 대신 투입되고...

여주의 패션이 상당히 못마땅한 남주...갑작스러운 업무에 당황하여 clumsy 한 여주에게 의심을 거두지 못하지만... 업무가 진행될수록 여주의 능력에 감탄하는 남주... 시간이 지날수록 여주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업무용 의상을 직접 골라주고, 변신한 여주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여주와 거리를 두려 일부러 여주의 이름 대신 Lady 로 호칭하며 여주를 놀리는 남주... 하지만 뜻밖의 사고로 여주와 스위트룸을 같이 쓰게 된 남주는 참아왔던 욕망에 굴복하고... 여주에게 시선도 손도 뗄 수 없고... 기회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여주를 자극하기 바쁘고...

여주가 업무로 비엔나 크리스마켓 구경을 포기하게 되자 인스브루크에서 일부러 여주를 데리고 관광을 나서는데... 여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여주에게 몹시도 매료된 자신의 모습에 겁을 먹고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가장 빠른 비행기표를 예약하라고 명령을 하고... 여주에게 급한 미팅이 있다며 급작스러운 작별인사를 하는데... 급습을 당한 여주는 넋이 나가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전속력으로 달려 막 차에 오르려는 남주를 밀치고 먼저 차에 타는 여주... 차 안에서 비겁한 남주에게 할 말 다 쏟아내는 여주... 하지만 여주에게 상처를 주고 도망가는 남주...

21세에 약혼자를 교통사고로 잃은 남주는 다시는 상처 입고 싶지 않아 깊은 관계를 피해왔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주가 마음에 들었고...남주의 크리스마스날의 grovel도 좋았고...

이번 달 Abby Green, Sharon Kendrick 작품들과 비교하면 미셀 스마트는 그래도 정성스럽게 쓰는 작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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