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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k Claims His Shock Heir 린 그레이엄

Lynne Graham

by New release & classic 2020. 9.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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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2019

Trope: Secret baby

Rate:3.3/5.0

Miniseries: Billionaires at the Altar - 1

번역서: 네브라키스의 상속자 Oct-2020

 

 

 

Heroine: chef, barely five-feet-tall brunette, curvy

Hero: Greek tycoon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 세 자매는 foster parents를 돕기 위해 오래전에 인연을 끊은 billionaire 할아버지를 만나 지원을 부탁하고 그 대가로 할아버지는 결혼을 조건으로 내세우는데....

 

여주는 남주의 personal chef로 근무하던 중 남주와 사랑에 빠졌으나, 남주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미련 없이 남주를 떠나고,  2년 후 할아버지와 남주의 강압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만....

 

요즘 린 그레이엄의 작품에서는 매력적인 주인공들을 찾기가 힘들다.  이 책에서 남주는 처음에는 너무나 뻔뻔한데 후반부에는 다른 사람으로 개과천선???

남주가 자신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음을 알고 여주를 찾아오자, 여주는 남주에게 왜 결혼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하니, 남주 왈, ‘You never asked if I was married’.  
남주는 모든 것이 네 탓이라는 억지 주장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고 여주는 통쾌하게 맞받아 쳐야 재미있는데... 두 주인공 모두 갈팡질팡...이전의 린 그레이엄만의 날카로움이 많이 무뎌진 듯.

 

남주의 결혼은 형식상 결혼이라지만, 왜 그리도 설득력 없이 들릴까? 아버지보다 더 존경한 멘토의 유언과도 같은 부탁으로 그의 딸과 결혼, 보호자의 역할을 자청했으나 아름답고 자신의 일에도 열정적이며 17세 부터 남주와 사랑에 빠진 늘씬한 미인에게  big brother 이상의 감정은 갖지 않았다???

 

여주와 남주의 열정적인 첫만남 부분의 자세한 이야기를 기대했으나, 간단한 서술로 넘어가고 쓸데없는 반복적인 말싸움으로 에너지 낭비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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