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2017
Trope: fake engagement
Rate: 3.5/5.0
번역서: 유혹은 달콤하게 Jan-2021
Heroine: bakery owner,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졌지만 feisty 한 성격.
Hero: Tycoon, 혼자되신 아버지를 끔찍이 챙기는 효자.
Claimed for the Billionaire's Convenience(Jan-2019)와 거의 동일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너무 심한 자기 복제이다. 이 작품이 먼저 출간되어 조금 더 재미있는 게 차이점이라니...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이번 여주가 훨씬 더 매력덩어리... 코믹하면서도 넓은 마음과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성격에 curvaceous 한 몸매의 소유자인 여주는 헌신하다 헌신짝이 된 케이스. 결혼식날 약혼자에게 문자로 파혼을 당함...
곤경에 처한 여주를 구해주면서 동시에 자신의 목표도 달성하고자 남주는 여주에게 가짜 약혼을 제의하고....
남주가 주고 간 약혼반지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 마음에 노려보다 못 참고 열어보고서는 엄청난 화려한 반지에 놀라 한 번만 껴보겠다는 유혹에 굴복... 하지만 반지는 너무나 꼭 맞아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뺄 수가 없고.... 가짜 약혼을 받아 드리지 않겠다고 큰소리친 여주, 하지만 상황은 스스로 약혼을 떠벌이게 돌아가고...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진행되어 가는 과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쓰인 작품이지만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다. 코믹한 부분이 주로 전반부에 몰려있어서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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