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Tide at Midnight 사라 크레이븐
Jun-1979 Trope: no trope Rate:3.5/5.0 번역서: N/A Heroine: 무척이나 자존심이 강한 18세 미인. Hero: 처음 본 순간부터 여주에게 반하지만 여주에 대한 오해로 마음고생을 함. 조선소 대표. 부유한 귀족 집안 아가씨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빠와 오빠를 잃고, 무일푼으로 친척집에 살게 된 여주, 너무나 자존심이 강한 여주에게 굴욕감을 주는 장면들이 잘 묘사가 되어 마치 어릴 적 읽었던 소공녀가 연상될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다니.... 사라 크레이븐 정말 글을 잘 쓰는 작가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여주는 자존심 때문에 충동적으로 남주 삼촌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는 거짓말로 친척집을 나와 엄마가 결혼하기 전 머물렀던 저택으로 무작정 찾아갔으나 엄마에게 들었던 따뜻하고 낭만적..
Sara Craven
2020. 9. 17.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