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 Deal at the Altar 린 그레이엄

Lynne Graham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3. 16. 01:18

본문

 

 

 

May-2012

Trope: Marriage of convenience for orphan niece & nephew

Rate:3.4/5.0

Miniseries: Marriage by Command -2

번역서: N/A

2012 RT Book Reviews -- Top Pick (*)

 

 

Heroine: primary school teacher, hourglass 몸매

 

Hero: Greek tycoon, 뻔뻔해서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번역서가 없지만 award 기록이 있어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으나 왜 이 작품이 award list에 있는지 모르겠음. 린 그레이엄 작품 중에 더 재미있고 잘 쓰인 것들이 많은데.... 많은 부분이 어디서 읽은 듯 식상하지만 이상하게 몰입감은 있음.

 

Trilogy 중 두 번째 작품. 세 자매 이야기이고 여주는 그중 둘째. 원래 남주는 여주 언니와 정략 약혼 중이었으나, 시리즈 첫 편의 남주의 복수 작전에 의해 파혼당하고 여주와 편의상 결혼을 하게 되는데....

 

남주는 사촌의 사망으로 고아가 된 세 아이들의 양육을 위해 여주는 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생활비를 중단하겠다는 아버지의 협박에 의해 편의상 결혼한다는 진부한 trope, 하지만 남주의 뻔뻔하고 제멋대로인 태도에 대한 여주의 저항이 계속해서 책을 읽게 만드는 힘인 듯.

 

남주 결혼 후에도 정부를 두겠다는 

‘I have a mistress. Melita is not negotiable,’

남주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여주는 창의적인 질문으로 응수

‘Are you expecting me to take lovers as well … discreetly?


여주의 풍만한 가슴에 푹 빠진 남주는 여주를 계속해서 유혹하고 딜을 하려 하지만 여주는 만만치 않고.... 여주가 운동으로 꾸준히 해온 pole dance를 하는 모습에 마침내 굴복하는 남주...

 

이미 세명의 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여주의 임신은 에필로그에, 그것도 몇년 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