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derella's Desert Baby Bombshell 린그레이엄

Sep-2021
Trope: Marriage of Convenience
Rate:3.1/5.0
Miniseries: Heirs for Royal Brothers-1
번역서: N/A

Heroine: blonde 미인, petite & curvy

Hero: crown prince

북커버가 이해가 안가네... 여주는 금발의 English인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저택과 모든 재산이 외삼촌에게 상속되어, 조기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의 요양원 비용을 위해 저택에서 거의 무상으로 하인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여주... 하지만 그 많던 재산을 모두 탕진한 삼촌은 자신의 딸과 부유한 사막국가의 왕자와의 정략결혼을 추진하고... 사촌언니는 결혼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전 남자 친구의 청혼 전화를 받자마자 여주에게 대역을 맡기고 몰래 공항으로 도피를 하는데...

서로 얼굴 조차 본 적 없는 두 주인공, 결혼식 후 파리로 허니문을 떠나고... 한 침대를 쓰게 된 두 주인공...임신을 확인 후 에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로...

이기적인 사촌 언니는 남자 친구가 청혼을 번복하자 여주를 찾아와 왕자가 그렇게 미남인 줄 알았으면 도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여주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모든 것을 돌려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는데...여주 임신 사실을 알리며 단호하게 거부하고...

남주는 여주에 대한 조사를 통해 외삼촌이 변호사와 공모 할머니의 유언장을 위조한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자 모두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 여주의 상속재산을 찾아주고...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착한 여주는 큰 복을 받아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관대하고 현명한 왕자와 결혼 그의 사랑을 받으며 아들, 딸 쌍둥이를 낳고 네 번째 아이를 임신하는 축복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작가가 대충 써서, 대충 읽었다.

그래도 다음달 시리즈 후편은 재밌어 보이니, 다시 한번 기대해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