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Crowned for the Prince's Heir 샤론 켄드릭

Sharon Kendrick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3. 16. 22:15

본문

 

 

 

 

Aug-2016

Rate:3.4/5.0

 

 

 

Heroine: dress designer, small & curvy, hard worker

 

Hero: prince, 애국심, 책임감이 강함

전반부는 흥미로운 전개, 하지만 후반부는 지루하게...

두 주인공은 2년 전 6주 정도 짧은 연애를 즐긴 연인 사이,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여주가 먼저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잊지 못한 둘은 각자 일에 몰두해보지만... 남주 그리움에 지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여주와 함께 하고자 여주의 샵에 찾아와 결혼식에 date로 함께 참석해 달라고 하면서 유혹을 시작, 너무나 여주를 원하는 마음은 주체할 수 없고... 하지만 마음을 바꾸어 여주 집 앞에서 돌아서려는 순간 더 이상 남주를 볼 수 없다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여주는

Sliding her arms around his neck, she reached up on tiptoe and brushed her lips over his. ‘Be happy,’ she whispered. ‘Goodnight, Luc.’

이에 남주의 자제력은 무너지고 격정적인 하룻밤을 함께 하고야 마는데... 남주 바로 후회를 하며 여주에게 일부러 잔인한 이별을 고함,  이웃국가의 공주와 정혼 중이라고...

 

6개월 후 결혼절차를 시작하기 전 호기심에 여주의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남주, 임산부들을 위한 드레스로 패션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여주 관련 기사에서 임신한 여주의 모습을 보자마자 전용기로 정혼자의 나라로 날아가 파혼을 하고 영국으로 가서 청혼을 하는데...

 

청혼을 수락하고 남주의 궁으로 이사하면서는 불행한 엄마의 결혼 생활로 인해 사랑에 방어적인 여주가 계속해서 남주에게 거리를 두기에 지루한 이야기 진행. 남주는 여주에게 시간을 주며 여주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여주보다 남주가 훨씬 더 마음에 든 작품. 샤론 켄트릭 남주 중, 최고 매력남중 하나일 듯, 책임감이 강한 남주가 인내심을 갖고 여주를 깊이 사랑하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