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derella's Christmas Secret 샤론 켄드릭

Dec-2020
Trope:One-night stand and unexpected pregnancy
Rate:3.2/5.0
번역서: N/A

Heroine: Baker, estate agency 직원, cool 한 듯하면서도 doormat

Hero: Spaniard, self-made Billionaire, 잔인하고 못됐음


작년에 skip 한 걸 왜 읽었을까....작가가 억지로 크리스마스 시즌물로 꿰맞춘 듯...
여주 이름도 Hollie...

남주가 진짜 못됐고 여주도 짜증나고...

One-night stand 중 침대에서 남주의 깨는 발언... 여주의 이름도 모르다니...
‘Do you realise that I don’t even know your name?’


남주에게 임신을 알리기 위해 문자를 보내 약속을 잡는 여주, 남주의 답은 I’m very busy.
여주가 꼭 만나야 된다 하니 남주 선심 쓰듯 ‘I can give you half an hour at six p.m. Where?’

여주가 임신했다고 말하자 명함을 주며 변호사와 필요 경비 협의하라고...‘You can telephone my office and they will give you contact details of my lawyer,’


크리스마스이브에 폭설로 남주가 구입한 성에 갇힌 두 주인공... 이런 잔인하고 싹수없는 놈과 같이 자고 싶나...
말도 안 되는 스토리... 스트레스가 쌓이는 책....

끝까지 읽은 것은 남주가 어디까지 얼마만큼 싹퉁머리 없이 행동하나 궁금해서... 결말마저 억지스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