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ded For Revenge 샤론 켄드릭

 

 

Dec-2006(2017 재발간)

Trope: Second chance

Rate:3.6/5.0

번역서: N/A

 

 

Heroine: Curvaceous미인, marketing director

Hero: Italian billionaire

 

두 주인공의 지속적인 밀당 스토리,

 

26세의 남주는 베프의 여동생인 18세 여주의 수영복 입은 모습에 반하여 욕망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몰라하고... 여주가 virgin이기에 청혼을 하지만 여주의 청혼 이유 질문에 오답을 하는데...‘I want to possess you totally, in a way that no other man ever has nor ever will.’

여주는 명문대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학업과 커리어를 원한다고 거절 의사를 전하고...

 

난생처음 청혼한 여자에게 거절당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남주는 여주를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여주를 되찾기 위해 5년 후 여주 언니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 여주와 재회, 어려움에 처한 여주 가문 회사의 경영 자문으로 여주 곁에 머무르는데...

 

둘이 시도 때도 없이 불타 올라, 사무실, 회의실 가리지 않고 몇 번이나 lock the door....

Affair를 시작하면서 여주는 비밀로 하길 원해 자고 가라는 남주의 요청을 거절하고 기어이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하지만 엄마와의 대화 중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을 듣고 뼈아픈 후회를 함... ‘had lost the opportunity to spend a whole night with him.’

진정한 밀당의 고수는 남주인 듯...

 

결혼식 에필로그로 마무리까지 깔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