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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Months to Tame the Tycoon 챈틀 쇼

Chantelle Shaw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8.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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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2021
Trope: one-night stand, unexpected pregnancy & Marriage of convenience
Rate:3.5/5.0
Miniseries: Innocent Summer Brides - 2
번역서: N/A

Heroine: 23세, 유명 화장품 회사 모델 출신의 미인, 부모의 사고사로 할아버지 밑에서 성장

Hero: Hotel tycoon, self-made billionaire, 불행한 어린 시절로 인해 상처 입은 영혼의 소유자



신랑 들러리로 참석한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인 여주를 본 순간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남주.... 본격적인 유혹을 시작하고... 파티걸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실은 virgin인 여주는 겁을 먹고 키스가 깊어지기 전에 뒤로 물러나고... 남주에게 virgin이라고 알리지만 믿지 않는 남주...

여주에 대한 갈망을 멈출 수 없는 남주는 불참 통보했던 파티에 여주를 만나기 위해 뒤늦게 도착하고 여주를 본 순간 더 이상 자제력을 통제할 수 없고... one perfect night에 동의하는 두 주인공... 루프탑 수영장, 침실, 목욕신으로 이어지는.... 다음날 새벽 잠든 남주를 두고 공항으로 떠나는 여주... 잠에서 깨어 놀란 남주는 여주에게 바로 전화... 쿨하게 응답하는 여주 ‘Thank you for a perfect night’...


4개월 후 서로를 잊지 못하는 두 주인공, 남주가 여주의 상사로 나타나고... 임신을 통보, 편의상 결혼에 합의, 이후 이야기 전개는 할아버지의 공부 잘하는 언니와의 차별과 편애로 정에 굶주린, 사랑받고 싶어 하는 여주의 사랑받고자 하는 고군분투기...

사랑 말고는 다 줄게 하는 남주...Wedding night에도 여주를 산토리니 빌라에 두고 아테네로 떠나는 남주... 여주와의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남주의 관심을 끌고자 파파라치가 상주하는 나이트클럽에서 남사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신문에 실리게 하고, 질투와 소유욕에 격노한 남주는 바로 클럽으로 가서 여주를 끌어내고...

너무 큰 기대를 했나...언니 커플이 조금 더 매력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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