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Best Kept Royal Secret 린 그레이엄

Oct-2021
Trope: One-night stand and unexpected pregnancy
Rate:3.7/5.0
Miniseries: Heirs for Royal Brothers-2
번역서: N/A

Heroine: red-headed 미인, Cambridge출신에 6개 국어에 능통하지만 family 생활이 좋아 nanny로 일하고 있음

Hero: crown prince, playboy

불우한 어린 시절과 왕자라는 지위로 인해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특히 여자는 자고로 못 믿을 존재라는 인식을 가진 남주로 인해 여주는 여러 번 heartbroken...

캠퍼스 최고 인기남인 남주를 보고 첫눈에 반한 여주...
모든 여학생들이 그를 쫓아다녔지만 남주가 chase 한 여학생은 여주가 유일...
몇 번의 데이트 후 남주는 여주와 연애는 안 하고 즐기고 싶다는 솔직한 말을 하며 여주에게 NDA 서명을 요구하는데...

남주와 사랑에 빠진 여주는 heartbroken... 여주의 대답은 당연 No.
격렬한 싸움을 하는 두 주인공 서로 소리 지르고 여주는 머그잔을 창으로 던져 유리창을 깨뜨리기까지...

5년 후 남주의 half-brother결혼식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고, 자연스럽게 One-night stand...항상 일찍 일어나는 남주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 잠든 여주에게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고...

임신을 확인 한 여주 남주에게 이메일로 만남을 요청하고... 약속 장소인 호텔로 찾아간 여주를 맞이한 건 변호사를 대동한 남주...
똑똑하게 할 말 다하는 여주...변호사에게 ‘I’m afraid it’s a question of you leaving... or me leaving’

무례한 남주에게 예의를 지키면서 정곡을 찔러 민망하게 만들기...
‘What did I ever do to you to deserve such a lack of good manners?’

여주의 임신 통보에 여주를 거짓말쟁이 gold-digger 취급하며 막말을 하는 남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는 여주...
‘Well, I’ve done my duty by informing you of the situation and, considering your mindset, I have absolutely nothing more to say to you. Have a nice life, You’d have to be dying in a ditch for me to cross your path again!’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여주를 찾았으나 사라진 여주의 흔적은 없고...여기까지 완전 몰입하며 읽었으나...후반부는 식상함으로...
9개월 후 여주를 찾은 남주 유전자 검사요청과 함께, 청혼...

악녀 여조의 악행을 남주에게 알리는 여주를 신뢰하지 못하는 남주, 다시 한번 여주는 heartbroken...

남주를 너무 사랑하는 여주는 모든 것을 쉽게 용서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