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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k Tycoon's Convenient Mistress 린 그레이엄

Lynne Graham

by New release & classic 2021. 9.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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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2005

Rate:3.9/5.0
번역서: 당신과 영원히 Mar-2010

Heroine: handbag designer, blonde, overweight, 순수하고 가식과 내숭이 없는... 

Hero: Greek tycoon, 오만함의 극치

 

린 그레이엄의 대박 작품이 아님에도 요즘 신간에 비하면  쫄깃한 구성과 날카로운 대사들이 깜짝 놀랄 정도...

 

프롤로그는 두 주인공의 우연한 첫 만남으로 시작되고... chapter 1은 2년의 세월이 흘러... 2주년 기념일에 대한 언급이 계기가 되어 행복했던 여주의 콩깍지가 벗겨지고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데... 남주를 사랑하는 여주 하지만 남주에게 여주는 언제든지 교체 가능한 mistress...

 

나쁜 남주, 후회남의 이야기가 확실히 재미는 있다. 여주를 무시하고 불신하며 상처를 주는, 질투에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남주의 대사들...

남주의 무신경한 잔인한 공격에 상처 받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여주의 맞대응들...

‘Don't you know me better than this?’

‘I am not and I have never been your mistress.’ 

‘Then what are you?’
‘A woman who fell in love with you and who never stopped to count the cost’

 

나쁜 놈이지만 이상하게도 섹시하고 로맨틱한 남주... 해맑은 여주는 의외로 강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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